[시선뉴스]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9년 무명의 세월을 딛고 우승해 화제인 가수 황치열의 과거 아이스 버킷 챌린지 참여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황치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가수 황치열입니다. 모델 박소윤 님의 지목으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루게릭병 환자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치열은 쏟아지는 얼음물을 시원하게 맞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 지난해 8월 황치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을 공개했다.(출처/황치열 페이스북)

한편 황치열은 지난 3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박정현 편에 출연해 임재범의 '고해'를 불러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황치열의 노래를 들은 김범수는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너무 아깝다. 타고난 톤이다. 묵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어 박정현도 "목소리를 묵혀두는 건 죄다. 계속 음악을 해달라. 못 알아봐서 죄송하다"고 말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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