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
(기획- 이호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
지난 9일 유승희 새정치 민주연합 최고위원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최고위원의 '사퇴 공갈'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이 자리를 박차고 나간 냉랭한 자리에서 '봄날은 간다'라는 노래를 갑자기 불러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당시 추미애 최고위원은 "유 최고위원이 노래를 한 소절만 들려주셔서 아쉽다. 오늘 옷도 분홍색으로 꽃같은 색의 옷을 입고 오셨다"고 꼬집자 유 위원은 환하게 웃으며 "감사 하다"고 답했는데요, 상황에 맞지 않는 노랫가락에 많은 사람들이 놀랐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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