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날씨가 더워지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 빙수. 곱게 마쇄한 얼음조각과 팥, 떡, 다양한 고명이 조화를 이룬 빙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여름 대표 메뉴다.

최근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빙수들이 소개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데, 합정역 Rice-cake gallery ‘미홍’은 100% 우유빙수로 만든 눈꽃빙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일체의 물이나 연유가 첨가되지 않은 우유빙수는 입 안에 넣는 순간 녹아버리는 최상의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눈꽃빙수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극한의 부드러움은 기존의 빙수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선사한다.

 

수제떡 전문점답게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떡이 고명으로 올라가는데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맛이 부드러운 우유빙수와 조화를 이루며, 한층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여기에 씹을 수록 고소함과 바삭함이 더해지는 대추칩, 감칠맛을 높여주는 흑임자가루와 콩가루가 곁들여져 미홍만의 웰빙 수제빙수가 완성된다.

미홍 눈꽃빙수의 가장 큰 자랑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달거나 인공첨가물의 강한 맛 대신 오랜 정성으로 빚어진 인절미와 건강을 고려한 고명, 달지 않은 팥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물리지 않는 맛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자녀와 부모님들의 건강을 고려한 고객들의 반응이 특히 좋다고.

한편, 미홍은 어버이날과 스승의날 등을 겨냥한 다양한 기념케이크도 선보이고 있다. 미홍의 대표 아이템인 앙금플라워떡케이크는 손으로 직접 빚은 팥앙금 꽃모양 장식이 돋보이는 제품.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워 어버이날, 스승의날 기념케이크로 손색이 없다. 직접 수제 떡케이크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해 클래스도 운영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eeho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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