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추신수의 올 시즌 3호 홈런으로 지난 3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4-7로 뒤진 7회 말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린 이후 4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다. 

▲ 추신수가 시즌 3호 홈런포를 터뜨리며 최근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출처/YTN)

지난 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부터 5경기 연속 2루타를 친 추신수는 이번 홈런으로 최근 6경기 안타 행진도 계속했다.

이에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51에서 0.154로 조금 올랐으며 텍사스는 휴스턴에 11-3 완승을 하고 최근 3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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