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박주미가 연예계 3대 무서운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연예계 3대 무서운 언니로 안문숙, 강수연, 심혜진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안문숙이 연예계 무서운 언니 3명에 꼽힌다고 하더라"는 MC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 배우 박주미가 연예계 3대 무서운 언니가 있다고 밝혔다.(출처/KBS)

이어 박주미는 "안문숙 언니와 강수연 선배님, 심혜진 언니가 무서운 언니 3명이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때 안문숙은 일화를 설명하던 박주미를 향해 "저기 구급차 좀 불러줄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자신을 무섭다고 한 박주미에 보복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위험한 '썸' 특집으로 박주미, 박명수, 김범수, 안문숙, 조권, 가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박주미는 지난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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