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지난 25일 네팔 대지진사건으로 4천여 명의 사망자수와 6천800여 명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여행객들은 계속된 여진의 공포를 느껴 네팔을 떠나려 애쓰고 있으며 각국 정부도 자국민 생사확인에 부심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한국인 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며 지금까지 3명의 한국인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네팔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 자제' 단계로 1단계 상향 조정했다.

이처럼 네팔 대지진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각국 자선단체들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여념이 없다. 국내 여러 자선단체들도 돕고 있으며 일반 기업들까지 작은 희망이라도 주기 위해 모금행사에 나서고 있다.

 

그중 실속파를 위한 프리미엄 아웃도어 코몽트(KOMONT)가 네팔 희생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금행사는 코몽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등산복을 구매하면 구매 수량당 1천원씩 적립해 네팔 지진 피해자 성금으로 기탁하는 형태다.

피케이앤컴퍼니 김성민 대표는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네팔에 이와 같은 피해가 일어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산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네팔 지진 피해자분들과 조금이나마 슬픔을 함께하고자 이와 같은 모금행사를 준비했다”며 “신속한 피해복구와 부상자 치료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아웃도어 코몽트KOMONT 는 아웃도어 의류가 갖추어야 할 각종 기능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고급원단을 사용한 방수성, 통기성, 스트레치 등 야외활동에 적합한 기능성 브랜드로써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디자인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웃도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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