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일 2015 스베누 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결승전을 치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거 롤챔스 버프 걸 3기로 활동했던 채림의 일상 셀카가 화제다.

지난 1월 채림의 블로그에 올라온 이 사진은 투명한 흰 피부와 주먹만 한 크기의 얼굴이 돋보여, 과거 롤챔스 퍼프 걸 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2일) 오후 5시부터 롤챔스 결승전에서는 GE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가운데 SKT T1이 GE 타이거즈를 3:0으로 잡아내고 우승을 차지했다.

▲ 롤챔스 버프 걸 3기로 활동했던 채림의 일상 셀카가 화제다.(출처/채림 블로그)

또한, 이날 SK텔레콤 T1 이지훈은 아지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면서 2세트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한 SKT T1은 오는 5월에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글로벌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녈(이하 MSI) 2015의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롤챔스 우승을 통해 기세와 전력 강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KT T1이 MSI에서도 폭발력 있는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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