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서울 종로구)]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4월~6월, 8월~10월까지 총37차례 아름다운 고궁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2015 창덕궁 달빛기행」을 개최한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사진제공-문화재청)

「창덕궁 달빛기행」은 일반 야간개방과는 다르게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의 야경 속에서 설화자의 이야기를 통해 창덕궁의 역사, 문화, 조경을 체험하는 달빛 산책코스와 다과가 있는 전통예술공연을 보며 은은한 달빛 아래 ‘후원’의 운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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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총 37차례 관람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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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은 돈화문에서 집결해 진선문, 인정전, 낙선재(달빛감상), 부용지(달빛감상), 불로문, 연경당(전통공연 및 다과), 후원 숲길을 차례로 관람한 후 다시 돈화문으로 돌아와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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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티켓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창덕궁 달빛기행’의 입장권은 올해도 어김없이 성황리에 매진됐다. 만약 창덕궁의 보름달을 보지 못했다면 내년엔 꼭 창덕궁 관람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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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덕궁 달빛기행행사
기간 : 2015.04.01(수)~2015.06.03(수)
장소 : 창덕궁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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