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김예림이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지누션, 김예림, 지민&제이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예림은 "'슈퍼스타K' 나가기 전, 미국에 이민 가기 전에 YG에서 공개오디션을 하고 있었다. 1차 서류를 내고 미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림은 "결과 발표가 나왔는데 합격했다. 다시 돌아올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 '슈퍼스타K' 오디션 공고가 나와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컬투는 "어쩌면 지누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누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재치있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7일 새 앨범 '심플리 마인드(Simply Mind)'를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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