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김예림이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가수 지누션, 김예림, 지민&제이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예림은 "'슈퍼스타K' 나가기 전, 미국에 이민 가기 전에 YG에서 공개오디션을 하고 있었다. 1차 서류를 내고 미국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 가수 김예림이 과거 YG 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출처/SBS)

이어 김예림은 "결과 발표가 나왔는데 합격했다. 다시 돌아올 수 없어서 포기하고 있다 '슈퍼스타K' 오디션 공고가 나와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컬투는 "어쩌면 지누션과 함께 노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누는 "아직 늦지 않았다"라고 재치있게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예림은 지난 27일 새 앨범 '심플리 마인드(Simply Mind)'를 발표하고 방송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