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마실러에서 출시된 티셔츠 신상품이 인기몰이 중이다. '모노 트로피컬'이라는 소재를 사용한것이 특징인데 트로피컬은 열대식물을 의미한다. 마실러는 이런 식물패턴을 모노톤(monotone)으로 표현했다.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컬러풀한 꽃무늬 패턴을 흑백의 느낌으로 중화시키는 의도로 해석된다.

마실러의 트로피컬 상품군은 반팔과 동시에 F/W 맨투맨까지 출시되었다. 남녀노소 잘어울리는 모노톤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이번 신상품으로 마실러의 강세인 '커플코디' 부분을 한층 더 보강했다.

 

최근 10대~20대 연령층에서 각종 소풍,수련회,놀이동산, 수학여행코디를 위한 데일리룩을 꾸미기 위해서 마실러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트로피컬 티셔츠는 고급스러움과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때문에 모던한 스타일의 홈인테리어와 실외환경에도 잘어울리는 편이라서 미팅과 데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만남의상으로 자리매김했다.

마실러의 송정희 대표는 '하이패션과 매스패션의 중심에 있는 상품을 개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7부 티셔츠 상품군도 발매 예정으로 마실러의 기획력과 물량공급력을 기반으로 간절기 시즌상품까지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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