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기성 브랜드에 익숙했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열풍이 예고되고 있다. 최근 패션 업체들이 잇따라 신진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는 한편, 탑 디자이너로써 당당하게 브랜드를 알리고 있는 이창섭 디자이너의 ‘바이바이섭’ 브랜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이창섭 디자이너는 JTBC ‘탑 디자이너 2013’ 우승자 출신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양질의 시즌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탑 디자이너 2013’이란 두타에서 주최한 두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디자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실질적인 상업성과 경영 실무 능력까지 갖춘 ‘CEO형 디자이너’를 선발했다. 이창섭 디자이너는 2013년 우승을 거머쥔 후 패션계 필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모인 패션전문점 두타 지하 1층 디콤마(D comma)를 방문하면 ‘탑 디자이너 2013’ 프로그램 우승자인 이창섭 디자이너 ‘바이바이섭’과 고우리 디자이너 ‘와이리로버’도 만나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바이바이섭의 S/S 시즌 아이템은 기존 디자인보다 유니크하고 실용성을 바탕으로 디자인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2015 S/S 시즌 디자인은 바이바이섭 홈페이지(http://www.bibyseob.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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