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경기 파주)]
우리나라 최북단, 북한과 맞닿아있는 상징적인 땅이면서 임진강이 유유히 흐르는 곳인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임진각 관광지 내의 광활한 잔디언덕에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분단과 냉전의 상징이었던 임진각을 화해와 상생, 평와와 통일의 상징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조성 됐으며,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공연, 전시 등이 운영되고 있다.
분단의 아픔을 조금 더 느낄 수 있으면서도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신촌 기차역에서 기차를 타면 한 번에 쉽게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가족이나 연인들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다.
봄나들이도 즐기고, 분단의 아픔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파주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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