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 말기'를 열창했고 능숙한 강약 조절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청중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우승자 비공개 원칙에 따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자 누리꾼들은 가수 유미, 진주, 루나 등의 몇몇 후보자들을 예측하고 있다.

▲ 몇몇 누리꾼들은 루나가 SNS에 올린 네일아트 사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똑같다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라고 주장하고 있다.(출처/MBC,루나 인스타그램)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루나가 SNS에 올린 네일아트 사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아트가 똑같다며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루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황금락카는 네일아트 추측을 의식한 듯 장갑을 끼고 무대에 올라 "정말 루나 아니냐"는 확신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다.

한편 이날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해 준우승을 차지한 '정확하게 반갈렸네'의 정체는 감성 보컬 나비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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