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시선뉴스(강원 춘천)] 커플이면 누구나 한 번쯤 찾아가는 여행지. 바로 남이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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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줄기에 있는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10분 이동하면 반달 모양의 섬에 도착하게 된다.

겨울연가를 비롯 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과 산책길로 관람객들이 끊임 없이 찾는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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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은 봄을 맞아 푸르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 길을 쭉 가다보면 소원의 종이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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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의 종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위해 기다리고 서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와서 종을 울리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다는 말에 많은 연인들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비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연인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이섬으로 특별한 소원 여행을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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