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강원 춘천)] 커플이면 누구나 한 번쯤 찾아가는 여행지. 바로 남이섬이다.
북한강 줄기에 있는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5분~10분 이동하면 반달 모양의 섬에 도착하게 된다.
겨울연가를 비롯 많은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곳은 곳곳마다 아름다운 풍경과 산책길로 관람객들이 끊임 없이 찾는 장소다.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은 봄을 맞아 푸르게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 길을 쭉 가다보면 소원의 종이 연인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원의 종에는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위해 기다리고 서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와서 종을 울리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다는 말에 많은 연인들은 ‘오랜 시간동안 사랑하게 해주세요~’ 라고 비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연인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이섬으로 특별한 소원 여행을 한번 떠나보면 어떨까?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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