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신용카드보다 작은 스틱 PC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틱 PC는 USB 메모리보다는 조금 더 크고, 신용카드 폭보다는 작으며, 어른 손가락 2개를 포갠 정도의 크기를 지닌 PC다.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지만 보통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으로 하는 일도 한다. 윈도 8.1 작동은 물론 문서 작성과 인터넷 서핑도 할 수 있다.

▲ 스틱 PC는 USB 메모리보다는 조금 더 크고, 신용카드 폭보다는 작으며, 어른 손가락 2개를 포갠 정도의 크기를 지닌 PC다.(출처/TV조선)

스틱 PC는 프로세서 전문 업체 인텔이 2014년 11월 처음으로 소개했다. 또한, 2015년 3월엔 인텔을 비롯한 다양한 PC 제조업체에서 비슷한 모양의 스틱 PC를 출시하기도 했다.

스틱 PC는 작고 얇은 몸체이지만, 마이크로 USB 규격 포트와 USB에 연결할 수 있는 포트까지 갖췄는데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부족한 내부 저장공간을 확장해 쓸 수도 있다.

802.11n 규격의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므로, 무선으로 와이파이에 연결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무게는 50g 정도, 길이도 10cm 안팎에 불과하다.

스틱 PC의 성능은 낮은 성능을 내는 초소형 노트북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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