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愛國勢力의 맘을 얻는 사람을 하늘이 선택한다

분단국가로 살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을 極右라는 표현으로 매도하는 아주 잘못된 관행이 횡횡하고 있다.

그렇다면 극좌는 대한민국을 증오하는 세력이던가?

아마도 대한민국을 건국하는 과정에서 左右대립을 겪은, 다른 역사관을 갖은 세력들이 자신들의 史觀을 정당화하는 과정으로 억지로 좌파언론들과 만들어낸 적실성이 부족한 용어제조이고, 지금도 이러한 내막을 잘 모르는 일반국민들은 그러한 좌파지식인이나 종북세력 혹은 좌파언론의 주장을 여과장치 없이 받아들이면서 愛國세력을 極右세력으로 범하는 誤謬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행위가 흑백의 논리로만 통용되는 정치후진사회에서만 있는 매우 잘못된 언어도단인 것이다.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논할시, 이러한 분들의 노력과 희생이 없이 오늘날 이러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어찌 갖을 수가 있는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애국세력을 극우세력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이나 집단의 행태를 유심히 보아왔는데, 결론은 그들은 反美종북세력들이 주류로써 대한민국이 성취한 이 엄청난 성과를 폄하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물론, 보수애국세력이라 참칭하면서도 경직된 자세로 애국심을 훼손하는 일부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을 것이다.

이 번 대선에서도 이러한 反대한민국세력들은 陰地에 꽈리를 틀고, 여지없이 애국보수세력들을 좌파언론과 연합하여 극우세력이라 칭하고 있고, 우리 사회에 기생하는 잘못된 이념의 場을 더 확장하면서 대선전에 임하고 있다는 필자의 판단이다. 어쩌면 북한의 국내정치개입정치 의도를 가장 노골적으로 공격하는 세력들을 폄하하는 세력들이 누구와 동조하는지 이제 우리 국민들은 눈을 뜨고 보아야 할 것이다.

애국보수세력들이 한 역할이나 공과가 급진적인 산업화.현대화과정에서 부정적인 면이 다소 있어서 앞으로 우리사회가 개선의 길로 가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영역이지만, 근본적이 틀 자체를 부정하면서 대한민국의 애국가를 부정하고 태극기를 경시하는 세력들이 동조하는 인물이나 세력들이 우리 정치권에서 더 이상의 힘을 얻지 못하도록 국민들이 잘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 아침에 한 애국단체가 신문광고를 낸 문구를 보니 필자는 그들의 맘이 애국의 맘이요, 나라사랑의 맘이지, 결코 분단체제하에서 極右노선으로 폄하될 것이 아니라는 느낌을 또 받고 있는 것이다.

오늘 아침 한 보수단체가 신문에 낸 광고는 다음의 4가지메시지를 전하고 있는데, 애국심의 발로가 아니던가?

1. 북한의 자유와 개방을 추진하여 이천만 북한동포들의 생존과 인권에 헌신할 지도자는 없는가?

2. 한반도의 지정학적 입장과 구한말 이상 수준으로 주변국들의 위협적 상황에서, 대한민국 주권수호의 최선의 방책은 한미안보.경제동맹 강화뿐임을 국민에게 호소하는 신념화된 지도자는 없는가?

3. 대한민국 정체성인 태극기와 애국가 및 성장의 반석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를 부정하는 망국적인 풍토를 청산시켜 오로지 대한민국의 미래에 몸 바칠 지도자는 없는가?

4. 과복지.포풀리즘은 자식들 세대의 필연적인 빈곤과 국가의 붕괴까지 초래하는 바, 국민들에게 더 큰 성장을 위한 인내와 절제, 땀을 요구할 지도자는 없는가?

이러한 주장을 입바르게 하는 사람들이야마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고 애국자이지, 이들이 왜 극우라는 라테르를 잘못 붙이고 있는 것인가?

이러한 잘못된 사회적 병리현상을 현명한 국민이 판단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애국세력들을 폄하하는 좌파언론, 反美종북세력을의 정체가 무엇인지 국민들이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이다.

이 번 다가오는 대선에서도 이러한 감동적인 애국심을 수용하는 헌신의 지도자를 하늘이 선택하리라 믿는 것이다. 우리국민들은 이러한 범주에 가장 근접한 후보가 누군지 잘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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