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손흥민이 하노버96전에 선발 출전해 차범근의 기록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손흥민이 하노버와의 경기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레버쿠젠은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에 있는 바이 아레나에서 하노버와의 2014-15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를 치른다.

▲ 손흥민이 하노버와의 경기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출처/레노버 트위터)

손흥민이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지난 경기서 벤치를 지킨 채 휴식을 취하며 체력적 부담을 털어내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노버전에 출전할 수 있게 돼 축구 애호가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레버쿠젠의 최전방에는 슈테판 키슬링과 하칸 칼하노글루가 나선다. 미드필드는 손흥민, 라스 벤더, 곤잘로 카스트로, 율리안 브란트가 배치됐다. 포백은 웬델,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 외메르 토프락, 데이비드 힐버트이 구축, 골문은 레노가 지킨다.

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
www.sisunnews.co.kr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