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 공주 역을 맡은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화정'의 주연 배우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주완과 김재원은 "(이연희가) 존재 자체로도 치유된다"며 이연희를 칭찬했고, 이에 이연희는 "내가 처음으로 연하 배우들과 촬영을 하게 됐는데 설레고 참 좋더라"고 웃음을 지어 보였다.

▲ MBC 새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정명 공주 역을 맡은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촬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출처/MBC,조선명탐정 스틸컷)

이연희는 1988년생으로 1993년생인 서강준보다 5살 많지만, 1981년생인 김재원과 1984년생인 한주완 보다는 어리다.

한편 이연희가 입은 한복과 기모노를 입은 비교해 놓은 모습도 화제다.

이연희는 공개된 '화정' 스틸컷에서 당의를 입고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연희는 앞으로 '화정'에서 정명 공주 역할을 맡아 한복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반면 이연희는 영화 '조선 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에서는 '히사코' 역으로 변신해 기모노를 입고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영화 스틸 속 이연희는 다양한 기모노 차림으로 사진에 찍혔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강렬한 화장에 강렬한 색감의 기모노를 입은 모습에서 관능성이 풍겨나왔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신비로운 표정을 지어 청순미를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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