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2015년 4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
시화호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8일 오전 10시 35분 시흥시 정왕동 A 공장 인근 길가에서 살인 및 시체유기 피의자 김하일(47·중국 국적)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사건, 왜 자꾸 일어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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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월호 선체 인양, 유력한 방법 [인포그래픽]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선체 인양에 대해 ‘적극 검토’의 의사를 밝히며 세월호 인양은 어느 정도 확실한 것으로 보여 집니다. 세월호 인양 방법부터 기간과 비용까지, 인포그래픽으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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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완종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을 조사하던 중 바지 주머니에서 메모지를 발견했습니다. 성완종 전 회장의 메모에는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7억, 유정복 인천시장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써져 있었으며 김기춘 전 비서실장 이름 옆에는 10만 달러라는 금액과 2006년 9월 26일이라는 날짜까지 적혀 있었는데요. 고인은 말이 없지만 그가 남긴 메모는 친박 이사들에게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고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HY3qI1)

4. 충암고 교감
지난 2일 서울 충암고의 김모 교감이 점심 급식을 위해 기다리던 3학년 학생들 앞에서 급식비 미납 학생들에게 몇 달 치가 밀렸는지 알려주며 호통을 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학교는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 아이들의 무상급식문제는 꼭 해결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y04L0H)

5. 문재인과 이명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국회 자원외교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무상급식을 언급하며 자원 비리를 덮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문 대표의 제안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ICkVxp)

6. 부산 경찰청 ‘부산사나이 프로젝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부산 경찰청의 부산사나이 프로젝트. 색다른 시각과 접근법으로, 시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간 부산 경찰청을 소개하고, 부산사나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Ix2YQV, http://bit.ly/1xUr33N)

7. K팝스타4
세미파이널이 진행됐던 지난주 K팝스타는 역시 화제였습니다. 이진아와 케이티 김, 정승환의 개별 무대 뿐 아니라 이진아-권진아, 케이티 김-이하이, 정승환-수지의 무대는 굉장한 이슈를 낳았는데요. 긴 시간동안 함께해온 K팝스타4가 바로 오늘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FEgQsh)

8. 자동차 과태료, 범칙금, 벌금 그리고 11대 중과실 교통사고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 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에 시선뉴스에서는 자동차 과태료, 범칙금, 벌금의 차이와 보험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벌이 되는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Gj8LvZ, http://bit.ly/1GJFVDQ)

9. 복고열풍 그러나 사라져가는 추억
tvN의 응답하라 시리즈로 대한민국은 복고열풍에 빠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 속 추억은 자꾸만 사라져가고 있는데요. 시선뉴스 한성현PD가 세컷뉴스를 통해 복고열풍 사라져가는 실제 추억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FEjLS3)

10. 아베 망언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는 지난 3월 27일 워싱턴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인신매매’피해자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 표현은 위안부의 책임이 국가에 있는 것을 부정한 발언으로. 우리 국민들을 분노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대책 없는 아베의 망언. 얼마나 참아야 할까요?
(기사 바로가기▶http://bit.ly/1GJSij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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