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쇼에 나온 강력한 딱정벌레! 뉴비틀!

안녕하세요. 아스피린/한용덕 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자동차 뉴스는 폭스바겐의 귀여 뉴비틀 소식입니다. 이번에 SEMA 쇼에 출품한 뉴비틀 은 스테이지4 에 터보를 올리고, ECU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500마력으로 세팅한 괴물 뉴비틀입니다.

폭스바겐의 뉴비틀은 살짝 포르쉐의 느낌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건 사실 페르디난토 포르쉐 박사가 당시에 히틀러의 국민차를 만들어줘염 이라는 주문에 의해 만들었었기 때문에 어딘가 모르게 살짝 포르쉐의 얼굴이 보이기도 할겁니다. 하지만, 처음 차가 나왔을 당시에 실속있는 비틀이었지만, 사실... 못생겼어요!


  라고 말하시는 여자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은 사실..

 못생겼어요. 음.. 어찌 보면 귀여워 보이기도 하는데..

 

하지만, 최근 아주 멋진 모습으로 재단장 했지요. 양악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처럼 비틀이 바뀌었습니다. 디자인도 바뀌고 말이죠. 특히나 이번 SEMA 쇼에 출품된 뉴비틀은 19인치 휠과 에어로 패키지, 레카로 버킷시트 외에도 브레이크와 서스펜션을 바꾸어서 한층 더 멋과 성능을 뽐냅니다.
 


개인적으로는 뒷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덕테일을 연상케 하는 뒷모습과 더블어서 요즘 외장은 프로즌 타입이 유행하나 봅니다. 살짝 차가운 듯한 무광재질의 랩핑이 새해에 유행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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