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충북 단양)]
기암괴석과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단양. 그중 단양 8경은 어느 곳 못지 않은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 ⓒ지식교양 전문채널-시선뉴스
8경 중 하나인 단양 ‘석문’은 이름 그대로 ‘돌로 된 문’이다. 의아하게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본다면 ‘아!’하고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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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는 석문. 그 자체로도 독특하면서 신비로운 경관을 자아내지만, 데크에서 석문을 통해 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를 보면 한 장의 사진을 보는 듯한 또다른 느낌을 받는다.

'석문'은 명승 제45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단양 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과 근접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단양 여행을 왔을 때 꼭 찾는 곳이다.

'석문'을 보기 위해서는 약간의 등산을 하게 되니 참고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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