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코마가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더스에 입점한다. 이로써, 정품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이제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더스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미 11번가 등에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온라인 오프마켓에서 입지를 굳힌 ㈜코마는 이번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 도매도 활발히 진행, 영역을 넓혀가게 됐다. 또한, 전자랜드에도 입점을 준비하고 있어, 오프라인 도매 시장에서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코마에서 공급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기본적으로 대용량에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이미 ‘대륙의 실수’라고 불릴 정도로, 안정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휴대용으로 적당한 크기에, 애플, 삼성, 블랙베리, HTC 등의 스마트폰 제품과도 높은 호환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아노다이징 처리를 통해 표면에 단단한 보호층을 형성하였으며, 색의 변질이 없고 부식되는 것을 보호하는 안정성도 갖추고 있다. 이로 인해 강도 높은 구조를 형성, 충격, 충돌에도 강하다. 이러한 요소들로 인해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매달 100만대 이상 팔려나갈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코마를 통해 공급되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는 다양한 소비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코마는 생산물 책임보험 최대 1억원에 가입되어 있으며, 한글 설명서와 6개월 간의 A/S 서비스를 제공, 그 동안 중국어 매뉴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유저들의 격찬을 받았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코마에서는 쇼킹딜 19차 앵콜 판매를 통해 현재 5000mAh 배터리와 10400mAh 배터리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마일리지 혜택과 긴급공수 할인 등을 포함하고 시중가 3,000~3,500원 가량인 젤리 케이스도 무상 제공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약 15,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코마 이준석 대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구입하려면 온라인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더스, 전자랜드 등에서 손쉽게 구입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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