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중학생 때부터 나이키 신발 모아왔다"…나이키 에어맥스 세계 프로젝트 참석

[시선뉴스] 배우 박해진이 한국을 대표해 나이키 에어맥스 세계 프로젝트에 참석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나이키의 상징이자 혁신의 아이콘인 '에어맥스'의 28주년을 기념하는 '에어맥스 데이(03. 26)'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박해진을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에어맥스 마니아 7인의 특별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이번 영상을 통해 그동안 수집해온 다양한 에어맥스를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키 에어맥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신만의 확고한 스니커 스타일까지 솔직 담백하게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중학생 때부터 나이키 스니커를 모아왔다는 박해진은 에어맥스 시리즈 200족을 포함 총 1,000여 족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더불어 시상식, 공항 등 장소를 불문하고 어떤 패션이든 스니커를 함께하는 믹스 매치 멋 내기로 스니커 컬처를 선도해왔기에 나이키 에어맥스 글로벌 프로젝트에 가장 어울리는 스타라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나이키는 배우 박해진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다비드 루이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카일 워커,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 알렉산드르 코코린, 일본의 대표적 스니커 헤드 시호 나카무라 등 전 세계를 대표하는 7명의 에어맥스 애호가들을 선정했다.

한편 에어맥스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에서는 박해진과 전 세계 6명의 에어맥스 마니아들의 사진 영상과 함께 박해진의 에어맥스 소장품이 전시되고 있다.

박해진의 남다른 스니커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에어맥스'는 오는 26일까지 가로수길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갤러리에서 운영되며 박해진의 다양한 에어맥스 스토리는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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