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식스팩을 드러내고 노래를 부르는 코믹스러운 UCC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겸 모델, 인터넷방송 인기 BJ 도모세가 ‘꿈과 열정을 가진 좋은 사람들의 모임’인 ‘DMS(모세 동아리의 약자)’를 만들고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그가 만든 친목모임인 ‘DMS’는 사랑과 감사를 많이 가진 좋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좋은 인성과 마음가짐을 내 안에 채우고, 우리의 삶을 꿈과 열정을 가진 좋은 사람들로 채우자는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도모세는 슈퍼스타K2, 코리아갓탤런트2, 화성인바이러스, 언니들의선택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현재 음반 피쳐링과 모델 등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도모세는 “사람은 누구나 편안하고, 따뜻한 곳을 사랑하기 마련입니다. ‘DMS’는 미래의 대통령, 국방부장관, 선생님, 회사원, 가수, 교수, 연구원, 기술자, 연기자, 노동자, 예술가, 외교관, 작곡가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 학벌, 외모를 불문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자신의 삶에 확신과 열정, 그리고 꿈과 설레임이 있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은 눈빛부터 마음가짐, 생각까지 모두가 다릅니다. 영혼이 빛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고, 발전하고,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그래서 서로에게 필요한 것들을 얻어가고, win-win 윈윈할 수 있는 그런 모임이었으면 합니다”

도모세는 자신의 목표에 대해 “저는 대한민국 최고 몸값의 배우가 되는 것이 1차 목표이고, 2차 목표는 제가 번 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 감사, 고마움’이 가득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제 꿈입니다. 그리고 현재 제 꿈을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어떤 분은 제 이름이 ‘모세’라서 도움을 주셨고, 또 어떤 분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서 제게 도움을 주셨고, 그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좋아하는 여성상에 대해서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의리입니다. 의리를 중요시하는 여성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모는 여성스러우면서 154~155cm 정도로 키가 작고 아담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몸무게는 43~45kg 정도로 보통이면 좋겠고, 목소리는 작은 새가 지저귀듯 들으면 기분 좋은 목소리를 지니신 분을 좋아합니다. 노래를 못하면, 피아노라도 잘 치는 분, 성형수술은 되도록이면 안 했으면 좋겠지만 눈, 코, 치아교정까지는 괜찮습니다. 저와 말이 잘 통했으면 좋겠고, 나이는 위아래 3살까지가 좋습니다. 그리고 몸매는 좋지 않아도 마음만큼은 예쁜 분이었으면 합니다. 제가 실수가 많고 살아가면서 힘들고 아픈 날들이 있더라도, 저를 끝까지 곁에서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고, 결혼에 대한 의리와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분, 마지막으로 저와 같이 새벽기도를 나가줄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배우자가 모든 것을 잃어도 끝까지 곁에서 사랑으로 품어줄 것이고, 결혼에 대한 의리와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남자가 되어줄 것입니다.”라고 자신의 이상형과 미래 가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도모세는 성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성스러운 마음으로, 공들여 노력한 것’ 그 자체가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인가에 몰입할 수 있었다는 것, 자신의 모든 마음과 모든 영혼과 모든 뜻과 모든 힘을 다해 전부를 쏟아 부을 수 있었다는 것, 그 자체가 너무나 감사하고,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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