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오라가 베트남 하노이 미딩 지역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알티오라 하노이 1호 캠퍼스 고지영 대표는” ‘영어로 만나게 될 더 넓은 세상, 국어로 다지게 될 더 깊은 세상’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기존 유치원과 영어유치원, 영어놀이학교의 경계를 허물고자 한 영어영재육성기관 알티오라는 기존 영어 유치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영어는 물론 초등학교 입학 전에 독서, 국어까지 언어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창의적인 수업 방식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사 중심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전세계 캠퍼스에 대해 중앙 집중 관리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티오라 교육을 베트남 미딩 지역에서 할 생각을 하니 기대가 크다. 더 열심히 교육에 매진해가겠다는 의지가 생긴다.”라며 “또한 알티오라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 미국 영재 교육학 회장인 존스 홉킨스 대학교 조나단 플러커 교수의 영재육성교육 방식을 직간접적으로 아이들에게 선보이며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고 덧붙혔다.

알티오라 본사인 ㈜러닝앤코의 최창욱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영어영재 교육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알티오라가 하노이에도 진출하게 되어 베트남 교육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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