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영어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여겨질 정도로 영어 교육은 중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적지 않은 사교육비. 유학이나 영어학원이 부담스러운 학부모들은 안전하고 저렴한 영어 습득 방법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또 현재까지 한국의 영유아 영어교육 시스템은 의미를 가르쳐주지 않고, 단순히 많이 들려주고 외우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영어 교육법을 찾고 있다. 그중에서도 학부모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리더스앤스토리의 영어교육법이다. 리더스앤스토리에서는 아이들이 영어 말의 의미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지,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에게 맞는 영어책의 수준을 고려한 읽기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리더스앤스토리는 Toddlers Book, Story Book, Readers Book, Chapter Book으로 책의 단계가 구분된다.

 

Toddlers Book은 0세에서 4세의 아이들이 주 대상으로 이 단계의 책들은 전체 채색 형식의 그림이 주를 이루고 글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Story Book은 주로 2세에서 7세의 아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부모가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책으로 그림과 글의 양이 많다. 다음으로 Readers Book은 주로 4세에서 7세 이상의 아이들을 주 대상으로 하며, 이 단계의 아이들은 스토리를 듣고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아이들 읽기의 마지막 단계는 Chapter Book이다. 이 단계는 아이들이 읽고 있는 책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며 읽기를 잘 할 수 있는 단계로 그림이 많지 않고, 만약 있더라도 아주 적게 페이지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이 읽는 내용은 구체적이고 복잡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6하원칙을 통해 영작을 할 수 있고, 읽은 책을 한 문단 정도로 요약이 가능한 단계다.

리더스앤스토리 관계자는 “아이들이 듣고 말하며 읽고 쓰기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영유아 영어교육 시장이 가지고 있는 무분별한 용어 사용과 교수법을 지양하고, 각각의 아이들의 단계에 맞는 영어교육 구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리더스앤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다른 곳과 차별화된 특성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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