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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경북 안동)]

엘리자베스 여왕이 선택한 우리나라의 세계적인 한국마을인 안동 하회마을. 하회마을은 낙동강 물줄기가 마을 전체를 감싸 안고 굽이굽이 도는 풍산 류씨 집안이 대대로 살아온 역사 깊은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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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으며, 조선시대의 양반마을 모습과 전통 한옥의 옛스럽고 아름다움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하나의 문화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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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河回)라는 지명은 낙동강 물줄기가 동쪽으로 흐르다가 S자형을 만들면서 마을을 감싸 도는데서 유래했는데, 전통적인 가옥들 뿐만 아니라 곳곳에 문화체험이나, 카페, 식당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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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동 하회마을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부용대가 있다. 부용대는 영화나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이기도 하다.

안동 하회마을은 1시간반에서 길게는 반나절까지 느긋하게 돌아보면서 우리나라의 미와 전통을 느껴볼 수 있다. 또 하회마을은 봄에 그렇게 예쁘다고 하니, 꽃 피는 봄에 안동 하회마을 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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