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갤럭시노트3'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가 마침내 국내 출시모델에도 배포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3에 대해 롤리팝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롤리팝 용량은 약 3GB 정도이며 업데이트 소요시간은 10~30분 정도 소요된다. 롤리팝이 적용된 갤럭시노트3는 화이트 사용자 인터페이스, 성능과 알림 등이 향상됐다.

▲ '갤럭시노트3'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가 마침내 국내 출시모델에도 배포됐다.(출처/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롤리팝 업데이트는 OTA 방식으로는 진행되지 않으며 삼성전자 모바일 소프트웨어 Kies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앞서 삼성전자는 러시아에서 갤럭시노트3(모델명 SM-N900)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를 먼저 시작했다.

러시아에서 배포된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빌드 넘버는 N900XXUEBOA6 이며 빌드 날짜는 1월 13일이다. 롤리팝이 적용된 갤럭시노트3는 재설계된 인터페이스, 향상된 성능, 향상된 락스크린 알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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