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로우타이드(Low Tide)’가 12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로우타이드는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녹여낸 내추럴하고 이지한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고감도∙고퀄리티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타임리스’의 가치를 추구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지난 10월, FW22 컬렉션으로 첫 선을 보인 로우타이드는 미니멀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런칭 이후, 오프라인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하고 싶다는 고객분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전하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로우타이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로우타이드 팝업스토어는 FW22 컬렉션 전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화이트 톤의 직선과 곡선이 조화로운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공간과 오브제들을 통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첫 팝업스토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 내 전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으며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팔로우 및 업로드 인증을 한 고객에게 손난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추가로,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로우타이드 목걸이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는 머플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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