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브라운에프엔씨

돈까스 브랜드 브라운돈까스를 운영 중인 (주)브라운에프엔씨가 지난 11월 30일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BESG경영교육원, 아주경제신문, KB국민은행이 주최 및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브랜드대상 & 대한민국ESG경영대상’ 시상식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의원 민병덕,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이세걸, 학교법인 단국대학 상임이사 방장식, 아주경제신문 사장 오종석 등의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진행되었으며, ㈜오뚜기, 롯데물산 등의 국내기업들이 참석하며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에프엔씨가 수상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등 브랜드를 발전시켜 나가는 기업 철학을 내세우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브랜드의 향후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는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산업 발전에 대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관계자는 “(주)브라운에프엔씨의 경우, 사회적 책임 경영의 사명을 띠고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끌어내며, 국내 외식업계를 비롯한 글로벌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 관계자는 “브라운돈까스가 표창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가맹점과의 동반 상생을 목표로 상권 맞춤형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시스템 등을 마련하여, 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과 체계적으로 가맹점을 관리하는 데에 노력하였으며 외식 산업 브랜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연구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브라운돈까스 대표 심훈은 “지치고 힘든 시기를 함께 견디며, 믿고 서로 의지하였기에 지금의 가맹점주분들과 브라운돈까스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브라운돈까스 브랜드를 믿고 창업한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약속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문화를 만들고, 대한민국의 외식 문화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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