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호야렌즈

한국호야렌즈가 지난 11월 8일 포포인츠바이쉐라톤 서울역 PDR룸에서 어린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마이오스마트의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이오스마트 자문위원회는 어린이 근시 억제 및 기능성렌즈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가진 11명의 안경사들로 구성되었으며, 마이오스마트의 소비자 동향 및 정보 공유를 비롯해 근시 억제를 위한 효율적인 판매 방법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 중이라고 전했다.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는 “출시 이후 지난 8개월 간 이룬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목표로 국내 정상급 자문위를 구성하기 위해 부단이 노력했다”며 “호야가 마이오스마트와 함께 이루고자 하는 비전 및 사명을 실현하는 데 보탬이 될 기량, 경험 및 객관성을 갖춘 뛰어난 리더들로 구성한 자문위를 발족해 기쁘다”고 말했다.

11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오전(11:10~11:50)과 오후(12:15~12:50)로 나누어 국내 근시억제 시장현황과 다양한 근시억제 치료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호야비전케어 스폰서 스터디인 ‘아트로핀과 마이오스마트 병행 치료법’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아트로핀은 근시 진행 억제에 효과적인 약물로, 지난 9월 네덜란드 노트르담에서 진행된 국제근시학술대회(IMC)에서는 어린이 근시진행억제 안경렌즈 마이오스마트를 아트로핀과 병행할 경우 근시 억제 효과가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회의에 참석한 새빛안경의 이경천 원장은 “기존 타사 근시 억제 렌즈 처방 시 많은 효과를 보지 못하여 카테고리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으나, 마이오스마트 3년 추적 임상 논문을 읽어본 후 마이오스마트를 신뢰하게 되었다”며 취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국호야렌즈 마이오스마트 강민지 PM은 “2022년 제1회 어드바이저리보드 미팅은 어린이 근시 매니징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를 확인하고, 장기적 눈건강에 대한 비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며 자문위원회가 갖는 의미를 설명했다.

관계자는 “한국호야의 ‘마이오스마트(MiYOSMART) 안경 렌즈는 근시진행억제 적응증이 허가된 기술력이 입증된 안경렌즈이다. 수백 개의 작은 근시성 흐림을 사용하는 DIMS (Defocus Incorporated Multiple Segments) 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근시 억제율 59%, 안축장 길이 성장 억제율 60% 효과를 보이며 근시 진행과 안축장 성장 속도를 효과적으로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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