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가온

‘한식의 중심’ 한식당 ‘가온’이 맥적구이 밀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11월 30일부터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맥적구이’는 된장 양념에 재운 돼지고기를 구워내는 우리나라의 전통 요리로, 2003년 가온 오픈 이후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메뉴다. 김병진 가온 총괄 셰프의 노하우와 가온이 추구하는 한식의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제작한 첫 밀키트 제품으로, 한식 파인다이닝 셰프의 요리 ‘맥적구이’를 집에서는 물론 아웃도어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연구 개발 끝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가온 맥적구이는 이베리코 돼지 목심살을 사용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우며, 가온에서 실제 사용하는 배즙과 된장양념에 재워 고소한 맛과 감칠맛을 더했다. 목심살의 연한 식감은 유지하면서 육즙을 가득 담고 있어 촉촉하고 구수하게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상큼한 유자 소스에 무친 부추 겉절이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개운한 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병진 가온 총괄 셰프는 “20년간 가온의 주방에서 이뤄온 것들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며 이번 밀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는 밀키트를 포함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민국 식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주요그룹 외식사업부 ‘가온소사이어티’가 운영하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가온’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이 도입된 이후 7년 연속으로 3스타의 자리를 유지해온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또한 전 세계 최고급 호텔 및 레스토랑 체인인 를레 샤토의 유일한 한국 멤버로서 세계에 한식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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