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삼덕회계법인

삼덕회계법인(대표 권오형)이 지난 11월 28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에서 ‘회계법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 국가화 사회, 그리고 산업에 공헌한 인물‧기업‧기관‧브랜드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관계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한국장기조직기증원, The-K 저축은행(주), 전북상인연합회 복태만 회장, 계피부과의원 등 총 41개 기업/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테너 최재혁‧소프라노 헬렌 킴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1976년에 창립된 삼덕회계법인은 2022년 1월을 기준으로 공인회계사 600여명을 포함해 900여 명의 임직원이 함께하는 국내 5위 대형 회계법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권오형 대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재임하던 시절 입증책임제도와 비례책임 제도를 도입해 회계사들이 좀 더 투명하게 감사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으며 현재는 분식회계 원인이 되는 상속·증여세법을 개선하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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