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포스터 / 사진=KCLD

KCLD에서 운영하는 공연 예매 플랫폼 ‘매표소’가 연말을 맞이해 열리는 콘서트 티켓 판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관계자는 "매표소 앱 회원들은 쟁쟁한 가수들의 연말 콘서트를 최대 2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예매할 수 있다.  대상 공연은 거미의 ‘BE ORIGIN(비 오리진)’ 3개 지역(수원, 성남, 광주)과 노을 전국투어 ‘스물’ 2개 지역(용인, 광주), 적재 전국투어 ‘The LIGHTS’ 2개 지역(광주, 전주), 백지영 전국투어 ‘GO BAEK(고백)’과 케이윌 전국투어 중 ‘HERE AND NOW(히어 앤드 나우)’ 광주 등 총 9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미의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BE ORIGIN(비 오리진)’ 공연은 지난 12일 천안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23년 2월까지 수원, 광주, 인천, 서울 등 총 8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감성 보컬그룹 노을도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발매와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 ‘스물’을 진행 중이다. 지난 5일 전주를 시작으로 용인, 창원, 대구, 울산, 광주, 부산, 서울까지 총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적재 또한 지난 2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e LIGHTS’ 컴백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를 공식화했다. 이번 콘서트는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다음 달 24일까지 전주, 부산, 대구, 광주로 이어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밖에 백지영과 케이월이 각각 전국투어 ‘GO BAEK(고백)’과 ‘HERE AND NOW(히어 앤드 나우)’로 연말까지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라며 "공연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매표소 앱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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