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프랜차이즈 기업 솔레아스의 대표 브랜드인 솔레아스풋볼과 솔뫼축구센터의 지점 간 리그가 지난 19일 솔레아스파크 청라국제도시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리그의 공식 명칭은 '리가 데 솔레아스(LIGA DE SOLEAS)'로 솔레아스 본사가 주최하고, 마이블랭과 멜레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라고 전했다. 

마이블랭의 서기덕 이사는 “IT 인프라를 통해 모든 참가 선수의 데이터가 체계적으로 관리되며,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경기 기록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직접 맡게 되어 기쁘다.”라며 “축구를 배우는 6세-초등학생까지의 모든 어린이와 학부모들로 하여금 마치 프로 축구선수가 된 것처럼 가슴 벅찬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리그는 솔레아스의 직/가맹점들 중 수도권을 연고로 둔 부천상동점, 의왕부곡점 등 총 10개의 지점이 참여했다."라고 설명했다. 

솔레아스의 윤지수 브랜드 사업 본부장은 “리가 데 솔레아스는 선수들과 지도자 모두 성적을 내기 위해 몰두하는 그런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경쟁과 화합, 그리고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는 브랜디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취지로 기획되었다.”면서 “프랜차이즈 축구 클럽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의 장점과 클럽축구의 본질을 실현하겠다는 의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가 데 솔레아스는 3개월에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기록과 실시간 선수 데이터, 대회 정관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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