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와 모발 및 두피 진단 시스템 업체인 초위스컴퍼니(이하 ‘초위스’)의 AI 전안 피부 진단기인 mySkin F.A.I.N이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에서 동상(Bronze Prize)을 수상했다.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공정한 심사 후 우수 디자인 상품 개발을 촉진하고 장려함으로써 국가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공신력 있는 제도다. 특히 올해는 2014년 이후 가장 많은 1,481개 제품이 출품된 가운데, 그 중 79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관계자는 "mySkin F.A.I.N은 조형적인 안정성을 고려한 원형 디자인으로 매끄럽게 마감하여 그립감을 높인 외관에 내부에 다양한 LED 조명을 균일하게 배치하여 광학적 분석 정보의 정확도를 높인 피부 진단기이다. 미니멀한 사이즈에 클립 형태로 모바일 기기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간단하게 앱을 통해 총 12개 항목에 대한 과학적 피부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의 대형 진단기에 비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85%가량 줄임으로써 ‘우수디자인 상품 선정’ 기준인 심미성·독창성·사용성·경제성을 모두 충족하는 동시에,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심사 기준인 환경친화성까지 모두 충족했다."라고 전했다. 

초위스컴퍼니의 관계자는 “mySkin F.A.I.N은 사용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면서도, 전문성을 잃지 않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진단 플랫폼이다. 고객을 위한 고민과 노력이 빛을 본 것 같아 기쁘다”면서, “엄격한 심사를 거치는 우수디자인(GD)의 선정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모두 인정받은 것이다.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 만족을 위한 시스템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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