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로젝트(주)(대표 김유석)는 중동 바이어와 쉴드 미니 10,000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공기살균기 쉴드에 이어 쉴드 미니 신제품은 간편한 원터치 기능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플라즈마 음이온을 방출, UV-C LED 램프로 조사하여 살균해 안전한 이중살균으로 특허받은 제품이다. 100% 국내 기술로 직접 설계 및 디자인한 제품으로 생산, 검품, 포장까지 철저하게 국내에서 이뤄진다.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사용가능하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또한 3~4평 정도의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정기적으로 필터 교체가 필요한 공기청정기에 비해 간편하고 휴대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김유석 대표는 “일본, 말레이시아 수출 계약에 그치지 않고, 수출 영역을 확대해 아시아를 넘어 현재 중동 바이어와 계약 중인 케이프로젝트(주)는 쉴드 미니 10,000개 계약 쾌거와 더불어 추가 물량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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