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비즈(대표이사 유경숙, 이하 비즈)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자(구 엑셀러레이터)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2011년 9월 설립된 비즈는 경남 진주시 천전동 소재의 진주지식산업센터에 본점과 부산 남구 대연동에 지점을 두고 전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마케팅 및 컨설팅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인이다. 이 업체는 현재 다수의 중앙부처와 공사, 공단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중소기업 수출 및 마케팅 활성화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비즈의 이번 창업기획자 사업계획 중에는 투자대상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마케팅 및 컨설팅 업무 지원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 내 창업 및 중소기업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즈 유경숙 대표는 “비즈는 서부경남 지역 내 12년차 업력과 다수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며, “지난 경험과 깨달음, 그리고 멈추지 않는 노력을 바탕으로 창업중소기업의 투자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한다. 예비투자 및 투자대상 기업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부경남 1호 창업기획자로서 확실한 포지셔닝 전략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식회사 비즈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등의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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