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24시간, 모두가 한류 스타가 될 수 있는 한류 놀이동산(테마파크)’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한류팬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K-원더랜드는 Z세대의 콘텐츠 창작문화를 적극 반영한 ‘K-원더랜드 UGC(User Generated Contents) 어워즈’가 11월 25일에서 12월 5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한류 메타버스 ‘K-원더랜드’가 다양한 이벤트로 글로벌 한류 놀이문화의 새로운 장을 확대하고 있다. K-원더랜드는 K-원더홀, K-팝 스테이지, K-드라마 스튜디오 등 세계에서 사랑받는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 놀이 공간으로, 지난 10월 14일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에 공개됐다.

K-원더랜드는 홍보대사인 있지(ITZY)와 함께한 메타버스 팬미팅, 소문내기 이벤트, 댄스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이벤트로 글로벌 한류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하여 제페토에서 월드 좋아요 98%를 기록하며, 공개 한 달 만에 누적방문자 수 약 6만 명을 넘어선 인기 월드로 성장하고 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는 이미 다양한 2차 창작물들이 쏟아지고 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라는 전문 창작자들이 메타버스 환경 안에서 개성이 넘치는 콘텐츠들을 생성하고 있으며, 제작된 2차 콘텐츠를 통한 자연스러운 마케팅이 확산되고 있다.

홍보대사 있지(ITZY)팬미팅 이미지

이에 K-원더랜드는 K-원더홀, K-팝 스테이지, K-드라마 스튜디오 등 월드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주제의 UGC를 제작하여 ‘보는 한류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K-콘텐츠’자발적 한류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K-원더랜드 UGC 어워즈’는 K-원더랜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툰, 브이로그, 뮤직비디오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된다. 시상은 그랑프리, 금, 은, 동으로 이루어지며 노트북과 태블릿 PC 등 UGC 제작 활동에 유용한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 전원에게는 제페토 재화인 ‘젬(ZEM)’이 지급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K-원더랜드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SNS채널에도 업로드 되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

진흥원 최유리 팀장은 “이번 'K-원더랜드 UGC 어워즈'를 통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한류팬 모두 직접 한류 스타가 되는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K-원더랜드가 글로벌 한류팬의 새로운 놀이 문화 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한류 문화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K-원더랜드 UGC어워즈’는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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