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어스샵

패션 디자인기업인 몬테밀라노와 공간플랫폼 어스샵을 운영하는 레디투스가 '찾아가는 미술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를 사랑하고 소비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쇼핑과 같은 공간에서 이루지는 삶의 한부분이라는 컨셉으로 목적지를 담은 방문과 관람이 아닌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순간 순간 삶의 일부분에서 모던한 미술을 닿게 하는 목적이다. 이번 전시는 60일간 진행되며 '찾아가는 미술관'이라는 컨셉으로 어스샵에 전시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스샵 관계자는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과 협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문화콘텐츠 미술을 기반으로 공간을 나누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간 플랫폼 어스샵은 사업자라면 누구나 매장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간편한 클릭으로 온라인 판매까지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작가겸 패션디자이너인 오서희가 이끄는 패션기업 몬테밀라노는 2001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이며 국내 백화점 및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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