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콘텐츠 스타트업 이스퀘어컴퍼니㈜)(대표 정성훈)의 대표 유튜브 콘텐츠인 ‘인싸가족’이 구독자가 몰리며 23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인싸가족’은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6개월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 이후 8개월 만에 20만명을 달성했으며, 최근 구독자 약 22만 명 및 누적조회수 약 2억 2,000만 회를 달성했다. 현재 구독자 증가추이세로 봤을 때 12월까지 약 23만 명의 구독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 ‘인싸가족’은 자신들이 특정분야에 ‘인싸’라고 생각하는 가족의 삶을 그린 코미디 시트콤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10대 남녀를 대상으로 제작되며, 총 4명의 캐릭터(아빠, 엄마, 딸, 아들)가 등장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타깃층인 초등학교 저학년 및 10대 남녀가 가장 많은 관심을 갖는 4가지 분야(아트, 아이돌, 뷰티, 게임)를 가족 구성원 4명이 하나의 ‘인싸’가 되어 각 분야별로 다양한 주제의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이스퀘어컴퍼니㈜의 유튜브 채널 ‘인싸가족’을 통해 콘텐츠 제작, 광고 비즈니스 및 교육 애니메이션 제작을 통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콘텐츠 기반 광고 비즈니스의 경우, 주 4회 유튜브 콘텐츠 제작 및 업로드를 통해 구독자 기반의 광고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PPL 및 브랜디드 콘텐츠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립 블록 기업인 ‘레고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들과 PPL 및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주 타깃층의 높은 참여율 등 관여도를 통해 같은 구독자 채널 대비 약 1.5~2배의 광고 수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인싸가족’은 출판도 이루어지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출판사 ‘예림당’을 통한 라이선스 출판 도서 <인싸가족vs인싸스쿨> 3권이 2022년 11월에 출판되었으며, 도서 출간 때마다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함께 제작하고 있다. 또한 출판 관련 계약 체결을 통해 오리지널 코믹스(1~3권)를 현재 제작 중이며, <인싸가족> 2권이 2022년 10월에 출간됐다.

이스퀘어컴퍼니㈜ 정성훈 대표는 “현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함께 인싸가족 콘텐츠 IP를 활용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고,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및 IP 기반 상품 판매를 통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스퀘어컴퍼니㈜는 유튜브 콘텐츠 ‘인싸가족’ 이외에도 성인들을 타깃으로 한 유튜브 채널 ‘메타택시’도 제작하고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메타택시’는 유튜브 채널 개설 6개월 만에 구독자 1만명을 달성했으며, 현재 구독자 약 1.37만 명 및 누적조회수 약 225만 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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