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영애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한다.

(그룹에이트 제공)

이영애는 바이올리니스트 출신이자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으며  내일은 없는 듯 과감하고 열정적으로 달려온 덕분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위치에 오르지만, 남들이 모르는 비밀로 인해 인생이 크게 흔들리게 되는 캐릭터다.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 촬영에 들어가며, 방영될 방송사와 공개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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