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티스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 설치 기업 오티스(대표이사 주디 막스)는 회사의 글로벌 ESG경영에 대한 추가 목표를 작년 발표한 이래 적극적으로 실행 중이다. 

오티스 엘리베이터는 글로벌 ESG 경영을 통해 업계 산업 발전에 앞장서 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오티스의 글로벌 ESG 경영 목표 13가지는 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와 4개 분야에 걸친 회사의 ESG 목표(보건 안전, 환경 영향, 인류 및 지역사회, 지배구조 및 책임)와 일치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티스의 ESG 협의 위원회에는 고위 경영진 및 관련 전문가들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모범사례 연구와 함께 ESG 과제를 선정하기 위해 중대성 평가를 수행했다. 평가 과정에 다양한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참여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결과 △무재해 사업장 달성 위한 노력 △오티스 및 협력업체의 전 직원 기본안전수칙 교육 실시 △양성평등 달성 △포용성 문화에 대한 직원 만족도를 4% 상향 등 13가지 목표가 수립됐다”고 말했다.

또한 “오티스는 2020년 4월, 독립 회사로 뉴욕증권거래소에 재상장됐다. 상장 회사로서 첫 해 달성한 오티스의 주요 ESG 경영 성과는 △양성평등 약속 서명 △여성 56% 및 다인종·민족 이사회 구성 △코로나19 에서 보건 관련 제품을 출시해 건물의 안전한 재개장 및 유지관리 지속 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주디 막스는 “오티스의 비전 실현에 있어 우리의 ESG 프로그램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오티스의 비전은 더 지속가능하고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 연결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오티스는 업계 리더가 되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티스의 ESG 목표는 이러한 우리의 포부를 반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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