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에(CAHIERS) 김아영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새로운 롯데면세점 유니폼이 전 영업점에서 고객들을 맞이했다고밝혔다. 

관계자는 "유니폼 디자인에 앞서 품평회 및 착장 테스트 과정을 거쳐 실제 착장할 직원들의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디자인하였다. 장시간 착용해야 하는 유니폼 특성상 신축성이 좋고 구김이 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기업인 롯데면세점의 외국인 고객들에게 한국의 전통 美를 알릴 수 있도록 한복을 재해석하여 유니폼 디자인에 적용하였다. 특히 옷깃과 소매 등에 한복의 특징을 살리고, 롯데면세점의 비주얼아이덴티티 패턴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라며 "까이에(CAHIERS) 우아한 실루엣과 섬세한 디테일 그리고 입체적인 패션과 럭셔리 감성을 롯데면세점 유니폼에 고스란히 담아내어 더욱 품격있는 유니폼 디자인을 완성하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헤어끈, 넥타이, 와펜 등의 액세서리부터 하복, 동복 총 8종의 유니폼 디자인을 새로 선보였다."라며 "까이에(CAHIERS) 김아영 디자이너는 새로운 유니폼이 고객들을 자신감 있게 도와줄 수 있는 파트너 이미지로 신뢰를 줄 수 있는 유니폼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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