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광주경향하우징페어

호남의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광주경향하우징페어’가 2022년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건설, 건축 산업의 주요 이슈를 반영하는 특별 기획관과 리빙,인테리어 전문전시 ‘리빙앤라이프스타일’과 함께 개최하여 건축주로 하여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구조재/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조경/공공시설재, 조명/전기설비재 등 건축 자재 전 분야를 망라한다”고 전했다.

이어 “‘2022 광주경향하우징페어’에는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기업들은 물론 전국 각지의 우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호남 지역민들을 위해 ‘광주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주 맞춤의 특별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축주 상담관을 통해 집을 지을 예비 건축주들은 한 곳에서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자유로운 견적 문의와 무료 건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원주택·농막 특별관에서는 여러 농막을 준비하여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전남 건축사 건축 컨설팅관에서는 ‘광주광역시건축사회’와 ‘광주전남 건축사 협동조합’이 참가해 호남 지역민들이 건축 과정에 대한 설명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나 이번 전시에서는 ‘인테리어 컨설팅관’을 운영, 인테리어/리모델링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을 위한 무료 컨설팅의 기회도 제공한다. LX하우시스와 한샘리하우스의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주거/상업공간의 공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동시 개최되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리빙·인테리어 전시로, 공간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주는 인테리어 가구부터 리빙/홈데코 제품, 인테리어 정보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 제주, 광주, 수원,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 개최되는 ‘경향하우징페어’는 광주에서 개최 후 서울과 수원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원역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사무국으로 문의할 수 있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까지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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