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단꿈아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9번째 이야기, ‘초선의 운명’편이 베일을 벗었다. 

관계자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어린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고전 삼국지를 보다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낸 어린이 인기 도서이다. 지난 2021년 4월 1권을 시작으로 매 신간마다 인기를 얻으며, 출간 1년 만에 누적 판매 10만 부를 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9권에서는 새로운 인물 초선이 등장, 여포와 왕윤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녀의 선택과 운명에 대한 궁금증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사마르 왕국에서는 사라진 마람카의 행방을 찾기 위한 과정이 그려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9권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먼저 9권 초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설쌤 앱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와 함께 초선 캐릭터 아바타 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신간 구매 후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1만 원권 상품권도 증정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단꿈아이 관계자는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통해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고전의 가치가 아이들의 가슴속에서 살아 움직이길 바란다”라며 “현재 시리즈물로 출간 중인 한국사, 세계사, 삼국지 대모험 외에 최근 선보인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을 비롯해 한국사 대모험, 세계사 대모험은 시리즈 전체 누적 판매 600만 부 이상을 기록하고, 초등 교사들의 추천을 받는 등 꾸준히 어린이 필독도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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