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J.Fla)가 신곡 ‘Bedroom Singer’(베드룸싱어)로 미국 아마존 뮤직 (Amazon Music) ‘베스트셀러 송 탑 100’, ‘베스트셀러 얼터너티브 록 탑 100’, ‘핫 뉴 릴리즈 송 탑 100’, ‘핫 뉴 릴리즈 얼터너티브 록 탑 100’ 4개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고 ‘무버스 앤 쉐이커스’ 차트에서도 3위를 달성하며 미국 음악 차트에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미국 아이튠즈 (iTunes) 차트 전체 장르 13위, 얼터너티브 장르 1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미국 샤잠 (Shazam) 애틀랜타 2위, 시카고 3위, 내슈빌 3위 등 12개 지역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 미국 전체 차트에는 111위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성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관련해 해외 유력 매체 ATLANTA WIRE(애틀랜타 와이어)는 제이플라와의 짧은 인터뷰를 담은 기사를 내보내며 제이플라의 활동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특히 ‘Bedroom Singer’는 제이플라의 지난 10년을 이야기하는 곡으로, 무대가 아닌 침실에서 노래하며 느꼈던 감정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며 제이플라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곡이라는 점을 설명, 호평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제이플라는 동아시아인 최초로 그래미와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의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혀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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