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돌 코리아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가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식물성 음료 ‘후룻Mylk 바나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어린이들이 학교와 학원 등 실내에서 오랜 시간을 보냄에 따라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점에 주목해, 국내 5~12세의 성장기 어린아이들이 맛있고 간편하게 몸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후룻Mylk 바나나’는 견과류나 식물로부터 얻어낸 하얀 색상의 식물성 유(乳)에 돌 코리아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달콤한 바나나농축액을 더해 과일의 진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별히 이번 제품은 5~12세의 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칼슘, 아연, 비타민C, D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알차게 담아냈다. 제품 한 팩만으로도 우유 한 컵 분량의 칼슘(164mg), 굴 네 개 분량의 아연(3.3mg), 훈제연어 약 100g 분량의 비타민D(2.8㎍), 방울 토마토 약 27개 분량의 비타민C(40mg)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두유로 만들어져 평소 동물성 단백질에 거부감이 있거나, 유당불내증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설탕, 색소, 보존료 등 첨가물을 최소화하여 아이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135ml 용량의 핸디 사이즈로 선보여 뛰어난 휴대성 및 보관성까지 갖췄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돌 코리아 가공식품사업부 관계자는 “올바른 영양 섭취가 요구되는 성장기 어린아이들에 집중하여, 그들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자사의 노하우가 담긴 상큼달콤한 과일농축액을 활용해,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을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이들 입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이번 ‘후룻Mylk 바나나’는 온라인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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