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브러리컴퍼니

2021-2022년 전석 매진으로 성황리에 전국 투어를 이끌어가고 있는 ㈜라이브러리컴퍼니 제작의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지난 10월 5일 오후 2시 11월~12월 파이널 투어 공연의 티켓을 오픈했다.

관계자는 “서울, 대구, 부산, 창원, 인천, 고양, 성남 등 공연이 펼쳐진 도시에서 연이은 매진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가 상반기와 하반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파이널 투어로 관객을 다시 찾는다. 2022년 한 해 관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파이널 공연으로 예매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재관람율 또한 국내 클래식 공연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너무 매력적인 공연이었어요. 타 지역 파이널 공연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었습니다” 등의 호평을 얻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음악을 작곡한 최고의 영화음악 작곡가&지휘자 히사이시 조의 다양한 작품들을 풀 편성 오케스트라 연주와 다양한 협연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서울의 주요 공연장부터 광역시까지 전국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새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상반기 투어가 매진되었으며, 앞으로 진행될 2022 파이널 투어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 파이널 투어 지역인 서울, 부산, 창원, 고양, 전주, 여수, 인천 공연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제작사 라이브러리컴퍼니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특정 회차 공연에 한하여 특별 재관람 할인도 진행된다. 각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러리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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