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엣헤네시는 LVMH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의 오프라인 팝업매장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오픈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글렌모렌지’ 프로모션은 한국 홍보대행사 비메르(VIEMER)가 함께했다."라며 "LVMH 싱글 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 면세한정판 제품들은 기존의 위스키 브랜드의 정형화된 포멀함을 부각하기보다는, 감각적이고 유쾌한 느낌을 선사한다."라고 밝혔다. 

모엣헤네시 ‘글렌모렌지’의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는 “우리의 멋지고 경이로운 일상에 ‘글렌모렌지’가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위스키를 어렵게 느낄 필요는 없다. 글렌모렌지는 오직 맛있고 훌륭할 뿐이며, 언제 어디서나 편하고 즐겁게 글렌모렌지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일환으로, ‘글렌모렌지’는 기차, 캠핑장, 욕실, 발코니, 관람차, 피아노가 있는 6가지 공간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며, 특히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신세계면세점 팝업스토어는 ‘욕실’과 ‘피아노’를 콘셉트로, 제2터미널 롯데면세점은 ‘기차’를 콘셉트로 팝업 공간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면세 한정판 위스키인 글렌모렌지 어코드 12년, 글렌모렌지 엘레멘타 14년, 글렌모렌지 트리뷰트 16년을 만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글렌모렌지’ 면세 한정판 싱글 몰트 위스키는 인천공항 면세점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면세점 팝업스토어는 올해 12월 말까지 계속된다. 더불어 인천 공항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GLENMORANGIE #DELICIOUSANDWONDERFUL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글렌모렌지 어코드 1병을 선물로 주는 SNS 이벤트가 10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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